필리핀 보라카이 스킨 스쿠버 다이빙[난파선 포인트]동영상

보라카이

* 면적 : 약 11㎢

* 인구 : 약 1만 3,000명(1998년 기준)

* 길이 7km, 너비 1km의 산호섬

열대 기후로 연 평균 기온이 26~27도이며 6월부터 11월까지 우계이며 12월부터 5월까지가 건계이다

1970년대에 독일과 스위스의 여행자들이 발견을 했다

초기에는 유럽 사람들이 주로 방문을 했는데 고운 모래와 깨끗한 해변으로 알려져 지금은 세계적인 휴양지가 되었고 화이트 비치는 세계 3대 비치로 꼽힐만큼 유명하다

1년 내낸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어서 다이빙 매니아에게는 꼭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다

수영을 못 하더라도 현지에서 1~2시간 정도의 다이빙 교육만 받아도 스킨 스쿠버 다이빙은 얼마든지 할 수 있으나 라이센스(자격증)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다니지는 못하고 현지 가이드의 손에 이끌려 다니게 된다

이를 체험 다이빙이라고 하는데 체험 다이빙은 1회 한화 약 12만원 내외이며 모든 장비를 렌탈해서 가능하다.

초보자를 뜻하는 "오픈워터" 라는 라이센스만 있어도 펀 다이빙이 가능하며 1회 한화 약 3만원 내외이다.

그러므로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일정 시간의 이론 교육과 실전 다이빙 교육을 이수후 라이센스를 취득해서 다이빙을 하는게 훨씬 경제적으로도 이익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보라카이나 세부, 괌 등의 해외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할 경우 국내 다이빙은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그 곳 바다속의 사정과 국내 바닷속의 사정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거기다 해외에서는 시간적 제한으로 인하여 속성으로 진행되는 라이센스 교육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실 예로 해외 라이센스 보유자가 국내 동해 바다 다이빙을 하러 들어갔다가 바다속 적응이 안되어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봐 왔다.

경험자의 관점으로 봤을때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이 국내가 조금더 비싸기는 하지만 국내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동호회를 통하여 정식 교육을 받고 라이센스 취득하면 그 어떤 나라에 가서도 다이빙 실력은 뒤지지 않을 것이다.

 

더블어 국내에서는 잠수 풀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꾸준한 연습을 하는것도 권장을 한다

라이센스 취득후 일정 기간 스쿠버 다이빙을 하지 않는다면 감각을 잃기 때문이다. 

핀리핀 보라카이 스킨 스쿠버 다이빙(난파선 포이트)

자료출처 : 숨비다이빙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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